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5/30
저... 빅맥님 찐 애독자 맞나봐요..
부사장님 보고 들어가기 5분전인데  보고서 읽는 대신 빅맥님 글 읽고 답 쓰고 있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을 찾는 빅맥님이셔서 글 읽으면 힘이 납니다.

- 일요일 회사 근무라니... 음 .. 주말수당은 받으시는건지..
   그래도 예상보다 조금 일찍 끝나셨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 2%의 아름다운 대화가 98%의 나머지 삶을 채워준다는 진리 !  깊이 새기겠습니다.

- 8만원..   며칠전 아이가 체육시간에 안경이 부러져서 똑같은 것으로 사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당장 사용해야되기에 9만8천원 하는 안경을 찍소리도 안하고  사주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남편에게 보고도 안했습니다. 잔소리 예상되어서요..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돈은 8만원이 아니라 80만원이상이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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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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