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파 먹기
여유로움 즉 우리 조상님들이 강조해온 여백의 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아내가 개미처럼 계속 저축을 해 온 탓일까???
끝없이 비축한다. 전쟁을 준비하는 것인가? 아니면 초인플레이션을 준비하는 것인가? ㅋㅋ
이젠 비축된 것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냉장고 파 먹기 작전 돌입 입니다.
아내에게 지금부터 당분간은 냉장고를 파 먹자고 하니 "웃으면서 동의" 하네요 ㅎㅎ
냉장고도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조금의 여유가 필요하다...
냉장고가 말한다.
나도 숨 좀 쉬며 살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