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2022/04/07
#뉴얼룩소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티의 목적
[13편] 04월 08일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나

*. 이 글이 도대체 왜 연재물인지 이해되지 않는 분은 이 글의 프롤로그를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티의 목적


해시태그 운동을 꾸준히 지켜봐온 입장에서 몇 마디 첨언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해시태그 운동에 상당히 지지하는 입장이에요. 물론 글을 쓰는 과정에서 해당 기능이 구현되는 게 가장 BEST이긴 합니다.



1.
토픽을 대체할
구분기준 마련


제가 해시태그 운동을 지지하는 첫번째 이유는 토픽의 쏠림 현상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라이프 토픽은 전체 게시글의 60%를 차지합니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머릿수 싸움입니다. 아무리 이상적인 취지와 의미와 목적을 담는다고 해도 다수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법이죠.

다수와 소수로 나뉘어질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다수가 소수자를 배려하자고는 말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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