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진스 오인조 걸그룹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갑자기 해서 호소를 했다. 기자회견은 비슷한 시간대에 열린 이준석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을 묻어버렸다. 이준석은 기자회견 때 기자들 질문에 곤란한 궁지로 몰려 주목을 받았더라면 난처할 뻔했다는 풍문이 들린다. 민희진이 상관도 없는 이준석을 구해주는 일이 벌어졌다. 이준석이 망하기를 바라던 사람들에게는 아준석은 앞으로 엎어져도 코가 안 다치는 천운을 타고 난 것을 알게 해준다.
(2)
어도어 대표 민희진(약칭 민) 기자회견 중 어도어를 레이블로 둔 하이브 방시혁 회장(약칭 방) 뒷이야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방: 에스파 밟을 수 있지요?
민: 하하하
방: 하하하
방: 잘 부탁드립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에 민이 하는 말이 눈길을 끈다. 민은 에스파 목표가 아니고 누구를 막 밟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다(50: 13).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하고 답글을 달았다고 한다.
50: 23부터 나오는 내용이다.
뉴진스 오인조 걸그룹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갑자기 해서 호소를 했다. 기자회견은 비슷한 시간대에 열린 이준석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을 묻어버렸다. 이준석은 기자회견 때 기자들 질문에 곤란한 궁지로 몰려 주목을 받았더라면 난처할 뻔했다는 풍문이 들린다. 민희진이 상관도 없는 이준석을 구해주는 일이 벌어졌다. 이준석이 망하기를 바라던 사람들에게는 아준석은 앞으로 엎어져도 코가 안 다치는 천운을 타고 난 것을 알게 해준다.
(2)
어도어 대표 민희진(약칭 민) 기자회견 중 어도어를 레이블로 둔 하이브 방시혁 회장(약칭 방) 뒷이야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방: 에스파 밟을 수 있지요?
민: 하하하
방: 하하하
방: 잘 부탁드립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에 민이 하는 말이 눈길을 끈다. 민은 에스파 목표가 아니고 누구를 막 밟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다(50: 13).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하고 답글을 달았다고 한다.
50: 23부터 나오는 내용이다.
민: 저랑 시혁님이랑 결이 안 맞는 거죠. 그냥 처음에 저한테 막 성덕이다 막 뭐 이랬을 때는 저는 진짜 부처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저한테는.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어? 이게 왜 말이 안 맞고 저한테 표리부동한 느낌이 있는 거예요. 그를 비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저한테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도 제가 무서운 여자이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5gZjFWFqOOw
방시형의 방명록에 쓴 숫자 특징 중에 0에 고리(V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