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주원 교수(서울대 언어학과)의 <거란소자의 기초적 연구>(2015)에 거란문자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난해하여 두 손을 들었다. 나 같은 서생이 나설 연구가 아니었다. 가까운 지인1도 전임교수에게 내맡기고 우리는 손을 떼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
거란사 석사를 한 김태경 교수(인하대 대학원)가 <거란소자의 연구>(중문) 번역판(2016)을 냈다. 다시 관심의 불씨를 지폈다. 어렵기는 여전해 연구가 힘들었다. 눈을 돌려 국내 언어학자들이 연구해놓은 남미 티티카카 호반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만주 다우르어, 돌궐어 논저를 재미 삼아 보았다.
(3)
김태경 교수(인하대 대학원)가 <거란문자 천년의 역사, 백년의 연구>(2022)를 내 화제가 되었다. 거란문자 연구에는 바이블이다.
몽골어/다우...
김주원 교수(서울대 언어학과)의 <거란소자의 기초적 연구>(2015)에 거란문자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난해하여 두 손을 들었다. 나 같은 서생이 나설 연구가 아니었다. 가까운 지인1도 전임교수에게 내맡기고 우리는 손을 떼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
거란사 석사를 한 김태경 교수(인하대 대학원)가 <거란소자의 연구>(중문) 번역판(2016)을 냈다. 다시 관심의 불씨를 지폈다. 어렵기는 여전해 연구가 힘들었다. 눈을 돌려 국내 언어학자들이 연구해놓은 남미 티티카카 호반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만주 다우르어, 돌궐어 논저를 재미 삼아 보았다.
(3)
김태경 교수(인하대 대학원)가 <거란문자 천년의 역사, 백년의 연구>(2022)를 내 화제가 되었다. 거란문자 연구에는 바이블이다.
몽골어/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