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도전
2023/10/27
최근에 경제 관련 책들에 빠져있다. 읽고 싶었던 책 중에 도서관에도 없고, 절판되어 구입할 수도 없는 책이 있었다. 출판사에 문의해 보니 전자책으로 나와 있으니 그걸 읽으라고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문득 언제까지 종이책을 고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종이책을 읽고 와닿거나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는 인덱스용 포스트잇을 붙여둔다. 한번은 지인이 무슨 책을 그렇게 아날로그로 보냐고 했다. 뭔 상관이냐고 했지만, 은근히 신경쓰였다.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자책에 도전했다. '밀리의 서*'에서 전자책을 읽었다.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았다. 가벼운 소설 몇 권을 읽고는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 결제하지 않았다.
최근엔 오디오북을 이용하고 있다. '윌*'에서 2주간 무료 체험...
@홍지현
영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깐 생각에 잠겼어요 ㅋㅋㅋ
부러워요^__^ 지현님!!
전 우리말 오디오북도 잘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는데 말이죠ㅎ
종이책이 젤 좋긴한데 ㅜ 그곳에선 정말로 구하기 힘들 것 같아요.
뭐든 독서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자고요!! 댓글 감사해요!!^^
오디오북 저도 사랑합니다. 팟캐스트도요! 특히 고된 집안일에 노동요처럼 함께 하면 잠 좋더라고요. 종이책의 촉감, 공기, 편안함 등을 좋아하지만, 그 공간을 창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 종이책 구하기가 힘들어요. 한국어로 쓰인 책은 빠져들기가 쉬운데, 영어로 쓰인 책은 빠져드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잘 안 읽게 되더군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오디오북은 영어라도 빠져들게 되던데... 그러고 보니 한국어 오디오북은 시도해 본 적이 없네요.
@다복소복
밀리의 서재가 책은 다양하더라고요. 오디오북은 윌라가 더 나은 듯한데 없는 책이 많고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코로나 얼른 나으셔요ㅜ
저도 밀리의서재 이용하면서 오디오북 듣고 있어요~저는 소설을 많이 들어요 ㅎㅎ
@JACK alooker
감사합니다^_^
잭님께서 바라는 것도 모두요^_^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똑순이
이명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군요? 치료법은 없나요? ㅠ 힘드시겠어요.
저도 귀 건강 신경 쓸게요 ㅎㅎ
요즘 어딜가도 단풍으로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_^
@나반의 정원 님 안녕하세요^^
전자책을 주로 보시는군요? 저도 전자책과 좀 친해져야겠어요. 환경을 생각해서도 그래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 나무님, 오디오 북이나 종이 책이나 뭐든지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는 전자책을 많이 봅니다. 우선 구입하기 쉽고 특별한 공간을 차지 하지 않으며 늘 손쉽게 컴이나 핸드폰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종이책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 콩사탕님 말씀처럼 뭐든지 읽거나 들으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한번 시작한 이명이 지금도 있네요.
얼른 좋아지지 않아요.
귀 건강도 중요하니 이어폰 너무 오래하고 있지 마시구요~~~^^
@콩사탕나무 님이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JACK alooker
감사합니다^_^
잭님께서 바라는 것도 모두요^_^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똑순이
이명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군요? 치료법은 없나요? ㅠ 힘드시겠어요.
저도 귀 건강 신경 쓸게요 ㅎㅎ
요즘 어딜가도 단풍으로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_^
@나반의 정원 님 안녕하세요^^
전자책을 주로 보시는군요? 저도 전자책과 좀 친해져야겠어요. 환경을 생각해서도 그래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저도 종이책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 콩사탕님 말씀처럼 뭐든지 읽거나 들으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한번 시작한 이명이 지금도 있네요.
얼른 좋아지지 않아요.
귀 건강도 중요하니 이어폰 너무 오래하고 있지 마시구요~~~^^
@콩사탕나무 님이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홍지현
영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깐 생각에 잠겼어요 ㅋㅋㅋ
부러워요^__^ 지현님!!
전 우리말 오디오북도 잘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는데 말이죠ㅎ
종이책이 젤 좋긴한데 ㅜ 그곳에선 정말로 구하기 힘들 것 같아요.
뭐든 독서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자고요!! 댓글 감사해요!!^^
오디오북 저도 사랑합니다. 팟캐스트도요! 특히 고된 집안일에 노동요처럼 함께 하면 잠 좋더라고요. 종이책의 촉감, 공기, 편안함 등을 좋아하지만, 그 공간을 창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 종이책 구하기가 힘들어요. 한국어로 쓰인 책은 빠져들기가 쉬운데, 영어로 쓰인 책은 빠져드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잘 안 읽게 되더군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오디오북은 영어라도 빠져들게 되던데... 그러고 보니 한국어 오디오북은 시도해 본 적이 없네요.
저도 밀리의서재 이용하면서 오디오북 듣고 있어요~저는 소설을 많이 들어요 ㅎㅎ
콩사탕 나무님, 오디오 북이나 종이 책이나 뭐든지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는 전자책을 많이 봅니다. 우선 구입하기 쉽고 특별한 공간을 차지 하지 않으며 늘 손쉽게 컴이나 핸드폰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