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재재나무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2023/03/26
꽃이 피었습니다. 산천 곳곳에 개나리며 목련이며 매화며 벚꽃들이 수를 놓았어요.
by 재재나무
마지막 남은 매화를 담았습니다. 꽃들의 정원에 가장 먼저 피었다가 이제는 쉬려고 합니다.
by 재재나무
수양버들처럼 제 몸을 늘어뜨린 홍 벚꽃이라 합니다. 무엇이 궁금해 저리도 아래를 살펴볼까요?
by 재재나무
겹꽃이라는데 향이 진하고도 진합니다. 멀리 가던 사람도 돌이켜세웁니다. 여기, 나랑 잠시 머물다 가자 합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청소년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그냥 저냥 생활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148
팔로워 160
팔로잉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