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를 보낸 하루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7시에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릉 준비하고 7시에 문 밖으로 나선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러 김밥 하나를 사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다.
날이 밝은 9월달에는 자전거를 타면 금방 도착하는 느낌이였는데, ㅈㅣ금 12월~2월은 날이 살짝 어두워 한참을 가는 느낌으로 출근을 한다.
그렇게 하루 8시간을 보내고, 다른 직원들은 금요일이라고 일찍들 퇴근하는데 나는 야근을 한다. 조금이라도 벌기위해 하는 것이긴 하지만 나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다.
그대신 주말 이틀은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