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12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애기들 학교 다닐때는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을 차렸는데 애기들이 독립해서 나가니  아침을 먹을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아침을 꼭 챙겨 먹게 되였네요.
그래야 오전 동안 연료가 타면서 일을 할 수 있나 봅니다.
고로 늙어 간다는 것이죠ㅎㅎ
떡국에 김치 참 맛있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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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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