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03
다만 제가 보고 느낌점을 저만의 문법에 맞추어 이야기를 했을뿐인데 이리 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함과 놀라움이 뒤섞여 지네요. 칭찬이라 받아들이면 칭찬이라 볼수 있지만,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도리어 제가 감사한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진심으로 적은 글을 상대방이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글을 쓰는 즐거움과 기쁨이겠죠. 러아님의 글에서 다시 진심이 느껴지니 나에게 새로운 기쁨이 생깁니다. 감사함을 표현하는것은 소심한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지만, 여기 얼룩소에서는 맘껏 감사함을 표현할수 있어 좋아요.

오늘 본글에서도 진심과 진솔함이 사뭇 느껴집니다. 자신의 아프고 숨기고픈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내려가시는 모습을 보니, 그 용기와 솔직함이 저에게는 부럽기 까지 하네요. 글을 정말 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793
팔로워 280
팔로잉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