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셋이서,산책고고씽~~하필 한창더울시간에 나가서ㅎㅎ엄청 더웠다^^ 몇걸음 안갔는데도 땀이 줄줄줄...난 이렇게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데,왜 살이 안빠질까?ㅎㅎㅎ온몸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었다ㅋㅋㄱㄱ퓨슉~~^^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걷는게 너무좋다ㅋㅋ예전엔 땀흘리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땀을 흠뻑 흘리고나면,몸이 개운해지는것 같아서 좋다^^ 그리하여 배달시키면,배달비까지해서 만원넘는걸,직접방문해서 1리터짜리 두개에 오천원에 샀다^^덥지만 뿌듯하다.
1리터짜리 커피를사들고 오는길에도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ㅋㅋㅋ나는,내가 생각해도,진짜 단순한것 같다ㅋㅋ내지인들이 나보고,너는 별거아닌거에 엄청좋아하네?라고 하던말이 틀린말이 아닌듯하다^^ 뭐~어때~내가 행복하면 된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