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을 날을 보내기 싫다
2022/09/01
텐트와 돗자리 간단한 간식을 챙겨서 용인 휴양림으로 고고..
텐트에 누워있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 사진을 찍었는데 우연히
페러글라이딩 하는 모습이 나뭇잎 사이로 찍혔네요.
의도한 바는 아니나 순간 포착 제대로 했네요.
그냥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이 가을의 시간이 빨리
가버릴까 낮잠도 못 자겠어요.
이 가을의 향기와 서늘한 바람을 좀 나눠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네 에스더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5일인 오늘은 비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에스더님이 사시는 곳에 태풍 피해 없기를
기도해요
빨리 태풍이 사라지고 맑고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고 싶네요
명숙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는 하늘이 청명한게 맑군요.
제가 사는 울산은 흐리고 가랑비가 왔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평안한 밤 되셔요 ~ ㅎ
선명하게 너무 사진 촬영을 잘하셨네요.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높고 맑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래요 저도 루시아님이랑 함께 누워 있으니 이 가을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그럼됴 길게 누워서 쉬어 가세요
선명하게 너무 사진 촬영을 잘하셨네요.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높고 맑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럼됴 길게 누워서 쉬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