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갈 거예요^^
저녁을 먹더니
또 다시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혼자 사시는 장인어른께 가져다 드릴 음식을 준비하고 있지요^^
내일은 처가집에 갈 계획입니다.
모레가 장모님 기일이기 때문이죠 ㅠㅠ
장마비가
오늘 저녁에 많이 내리고
내일 내려가는 길에는 소강상태이길 바래 봅니다.
그리고 모레 기일에는 산소에 갈 계획인데
그 때도 날이 좋기를 기도해 봅니다.
어느새 중년이 되어 버린
아내가
오랜만에 아빠를 만나러 가는 마음에
어린아이와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