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3/06/17
흥미로운 리뷰 잘 읽었습니다.

이 영화의 저의 개인적인  첫 인상은

원작은 모르지만 이거 연극 시나리오를 영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아무래도 그런 종류의 작품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리뷰 글을 보니 또 다른 생각도 드네요.

의심한다 고로 인간이다.

저의 관점으로 이 영화는 의심의 기능보다는 비밀이 교차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덮어두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드러난 경우가 낳을 때도 있다 사이에서 덮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작품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의심은 다툼을 불러일으킵니다.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지만 의심이란 것은 양날의 검이니 그 기능을 여러 관점에서 살피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의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의심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도 소통하고 싶은 미련이 남으니 프로필에 블로그 주소를 남겨둡니다. 얼룩소 때문에 글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블로그 일기라도 써야 하나 싶어요. https://blog.naver.com/dbwpfh
962
팔로워 424
팔로잉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