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미역을 감다가 오뉴월에만 걸리는 감기 장착 ㅋㅋㅋ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6/25
신기하다.

난 여름을 좋아한다. 더위에도 엄청 강한편이라 땀한방울도 잘 안나는 체질이였다.

더운 여름도 거뜬히 땀 한방울 없이 잘 지내는 나였는데...

올해부터 신기하게 땀샘이 폭발을 한건지..

아니면 홈트 9개월차로 땀샘이 터진건지...

신기하리 만큼 땀이 난다.

오늘은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점심전에 연남동으로 나갔다.

나가는 길에 이미 땀이 ... 온몸을 다 적실 정도로 나와버려서...

이제는 땀 전용 손수건이나 아니면 적어도 티슈라도 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가

되어버린 내가 너무 너무 신기하다.


실내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가디건 장착...

실외만 나가면 가디건 내던져버림...

온도차가 확실했다 정말... 

집에 돌아오자 마자 부터 몸에서 슬슬 신호가 오더니..

아무래도 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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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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