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벤치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8/04
이른 새벽 아침, 오랜만에 산책 가는 길은 가까운 저수지 둘레길이다.
일찍 바캉스를 다녀 온 터라, 휴가 피크 기간 인 지금의 도시는 더 한산해 보인다.
산책 길은 언제나처럼 조용하다.
여섯시에...by.철여

벗꽃이 한창이었던 때 사진 찍어 올린 기억이 나는 걸 보니 정말 오랜만에 온 곳이다.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못 이쪽저쪽 풍경이 다다르다.
30분 지나면 폰카의 조리개가 더 열린다..by.철여


백두루미가 보이는 곳은 오른쪽, 나는 왼쪽으로.

이제 코스모스도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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