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원은 늘고 수능 응시생들은 줄고 있으니 대학 가기가 편해졌다고요? 저도 가끔 듣는 소립니다 대학 가는 방법도 다양해졌으니 잘만 찾아가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저런 질문을 하시는분들께 저는 질문을 합니다
자녀를 어느 대학에 보내고 싶으시냐고요?
특정학교를 꼭 집어서 말씀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특정학교를 지목하신 경우는 모교이거나 여러번 들어서 국민이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교 입니다
그런거 없어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좋은데 가면 좋겠죠?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학생은 뽑지만 가고 싶지 않은 대학이 있다는거요 이해하시기 쉬우라고 맛집에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내가 돈을 내고 사먹는입장이지만 그 가게...
저런 질문을 하시는분들께 저는 질문을 합니다
자녀를 어느 대학에 보내고 싶으시냐고요?
특정학교를 꼭 집어서 말씀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특정학교를 지목하신 경우는 모교이거나 여러번 들어서 국민이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교 입니다
그런거 없어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좋은데 가면 좋겠죠?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학생은 뽑지만 가고 싶지 않은 대학이 있다는거요 이해하시기 쉬우라고 맛집에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내가 돈을 내고 사먹는입장이지만 그 가게...
맞습니다. 현재 입시라는 시장에서 수요(학생)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대학 정원)은 천천히 감소하고 있긴 합니다. 다만, 수준이 높은 수요(공부를 많이 한 학생)은 증가하고 있으나 수준이 높은 공급(명문대, 의대 정원)은 유지 중이요.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질문 하셔서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