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1/23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네요. 직장인들은 수요일에 출근하려면 힘들 것 같아요. 월요병도, 명절 증후군도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 잘 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신정과 구정으로 나뉜 이유에는 아픈 역사가 있었네요. 일제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아름다운 고유의 전통은 잘 이어가고, 잘못된 인습은 버려야하겠지요. 저는 설날이 두 번이 있어서 좋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새해 첫날에도 이번 구정 연휴에도 아들과 며느리를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어요. 동생들과 조카들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명절이 힘든 날이라는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명절에 보고싶었던 가족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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