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말자...
아침 출근 운전할때마다 꼭 이런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상황은 단순합니다.. 방향지시등 미점등, 갑작스러운 끼어들기, 새치기 등등.. 평소엔 바쁜가부다 하고 넘어갈 일인데 가끔 불쑥불쑥 내 속에 있던 어두운 아이가 튀어 나옵니다..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런 자재가 잘 안될때가 종종있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비단 운전할때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상황에서 화가 그 아이가 불쑥 튀어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 대상도 윗사람일때도 아랫사람일때도 혹은 거래처와도.. 대상도 다양하지요..
다행이도 대부분은 잘 참고 넘어가지만 때로는 얼굴이나 행동 말투에서 기분이 들어날때도 있고 어쩔땐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순간 화를 낼때도 있습니다
꼭 화를 내고 나면 후회를 함에도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