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의 시샘과 질투

말하는대로 · 현재에 만족하지 말자!
2022/03/20
저는 결혼 한다는 말을 꺼낸 후부터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몇몇 친구들의 시샘과 질투를 많이 느꼈어요

물론 대부분의 지인들은 저의 결혼에 대해 축하해주고 아주 평범한 보통의 질문들을 해주었어요
예를 들면 지금의 신랑과 결혼을 하게 된 계기 라던지 신혼집의 위치 등 기본적인 질문들이요.

그러나 정작 아주 가까운 친구들 중 몇몇은 아주 예민한 질문들을 콕 집어서 물어보더라구요
저의 결혼에 대해 딱히 자세히 얘기하거나 그러지 않아 물어볼 수는 있다지만 그 질문들은 

ex) 요즘 집 아무나 못산다던데 매매로 했어? 아니면 전세?(떠보듯이)
신랑 돈 잘 벌어? 돈은 많이 모아놓은거야? 집살만큼?
이런식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누가 들어도 부정적인 말투로 물어서 예전에 내가 알던 친구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그 후로는 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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