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학교 다닐 때 이후로 그렇게 기억에 남을 만큼
내가 부모님께 사랑을 받아 보았나?
싶습니다. ㅋㅋ
싶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저는 엄마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서로가 눈에 안 보이면 잘 살겠지 하니까요~
물론, 제가 자주 연락하고 했기에 안심을 하셨겠지요.
물론, 제가 자주 연락하고 했기에 안심을 하셨겠지요.
저 역시 결혼 후 내 자식 먼저 챙기느라
결혼 전처럼 만큼은 부모님께 살갑게 못 챙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리 사랑이라고 하나 봅니다 .
그래도 결혼 전 에는 월급날이 되면 제일 먼저 부모님 몸에 좋다는 것부터 사서 택배로 보내드리고는 했었습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직장 때문에 도시로 나와 혼자 자취 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까지는 제 기억에
나름 아낌 없는 사랑을 받고 자랐던 거 같습니다.
나름 아낌 없는 사랑을 받고 자랐던 거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은 그런...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아쿠아마린 저도 한살씩 먹어가면서 시조 글귀가 더 절실하게 와닿네요.
몇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몸소 더 와닿더라고요.
ㅜㅜ
초등학교때 1층에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그 2층 벽면에는 저 시가 씌여진 액자가 걸려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늘 저 시를 외우며 읊조리며 다녔는데 이제야 그 시가 사무치게 와 닿는 나이가 되어있답니다!
그런데 정말 지나고 나서야 사무치게 애닯은 것은 지나서 일까요...
@리사 @Iks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살아생전 효도가 효도인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stoty님 그래도 대단 하시네요..항상 행복하세요.
초등학교때 1층에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그 2층 벽면에는 저 시가 씌여진 액자가 걸려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늘 저 시를 외우며 읊조리며 다녔는데 이제야 그 시가 사무치게 와 닿는 나이가 되어있답니다!
그런데 정말 지나고 나서야 사무치게 애닯은 것은 지나서 일까요...
부모님은 살아생전 효도가 효도인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stoty님 그래도 대단 하시네요..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