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5/03
저도 여러회사 다녀봤지만 정말 그런 말도 안되는 텃세(?)를 부리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저는 목련화 님 글을 읽는데 예전에 제가 다녔던 회사들이 막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ㅎ
기억나는게 처음에 출근을 했는데 몇일째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만 합니다
나중에 좀 여유가되서 저는 왜 일을 안배우냐고 물어보니
신입들이 많이 그만두기때문에 굳이 일을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아니 그만두고말고는 일단 나중문제고 출근을 했는데 하루빨리
회사 업무에 적응을 시켜줘야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신입들이 그만뒀다고 굳이 이렇게 1-2달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만 하는게 참 비효율적이더라구요

그렇게 따라다니기만 하니 저도 그때 그 회사를 한달인가 다니고
너무 화가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참 밖에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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