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저도 여러회사 다녀봤지만 정말 그런 말도 안되는 텃세(?)를 부리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저는 목련화 님 글을 읽는데 예전에 제가 다녔던 회사들이 막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ㅎ
기억나는게 처음에 출근을 했는데 몇일째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만 합니다
나중에 좀 여유가되서 저는 왜 일을 안배우냐고 물어보니
신입들이 많이 그만두기때문에 굳이 일을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아니 그만두고말고는 일단 나중문제고 출근을 했는데 하루빨리
회사 업무에 적응을 시켜줘야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신입들이 그만뒀다고 굳이 이렇게 1-2달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만 하는게 참 비효율적이더라구요
그렇게 따라다니기만 하니 저도 그때 그 회사를 한달인가 다니고
너무 화가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참 밖에 나오면...
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저는 목련화 님 글을 읽는데 예전에 제가 다녔던 회사들이 막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ㅎ
기억나는게 처음에 출근을 했는데 몇일째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만 합니다
나중에 좀 여유가되서 저는 왜 일을 안배우냐고 물어보니
신입들이 많이 그만두기때문에 굳이 일을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아니 그만두고말고는 일단 나중문제고 출근을 했는데 하루빨리
회사 업무에 적응을 시켜줘야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신입들이 그만뒀다고 굳이 이렇게 1-2달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만 하는게 참 비효율적이더라구요
그렇게 따라다니기만 하니 저도 그때 그 회사를 한달인가 다니고
너무 화가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참 밖에 나오면...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화장품 회사 같은 경우에도 텃새가 심해요. 그래서 다들 생산직에서 멀리하는게 화장품 회사거든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목련화 신랑분도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ㅠㅠㅠ화이팅입니다!
재경님^^ 진짜 공감되는 글이에요~ㅋㅋ지금 저희신랑이 그림자처럼 그러고 있거등요^^ ㅋㅋㅋ재경님 말씀처럼 아직도 현장엔 이런곳들이 참 많다는거예요.그놈의 텃새란것이..
재경님이 쓰신 글이 전부 저희신랑이 현재 겪고있는일이라,더더욱 마음에 와닿네요..그래도 이젠 물러설곳도 없고,어떻게든 그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낼수밖에..저도 텃새를 부리는곳에서 일을 해봤는데,몸보다 맘이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대신 신랑을 많이 위로해주고 다독여 줘야겠어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화장품 회사 같은 경우에도 텃새가 심해요. 그래서 다들 생산직에서 멀리하는게 화장품 회사거든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목련화 신랑분도 마음고생 많으시겠어요ㅠㅠㅠ화이팅입니다!
재경님^^ 진짜 공감되는 글이에요~ㅋㅋ지금 저희신랑이 그림자처럼 그러고 있거등요^^ ㅋㅋㅋ재경님 말씀처럼 아직도 현장엔 이런곳들이 참 많다는거예요.그놈의 텃새란것이..
재경님이 쓰신 글이 전부 저희신랑이 현재 겪고있는일이라,더더욱 마음에 와닿네요..그래도 이젠 물러설곳도 없고,어떻게든 그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낼수밖에..저도 텃새를 부리는곳에서 일을 해봤는데,몸보다 맘이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대신 신랑을 많이 위로해주고 다독여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