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청자몽님 생일 축하해요!!
오늘 생일 맞죠?!! ^_^
얼룩소를 오래 하니 생일을 두 번이나 챙기게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생기네요. 하하
내년에도 이곳에서 함께 할 수 있을까요?
9월 3일은 제 친구 두 명의 생일이라고 했잖아요. 아침에 두 사람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작은 기프트 카드도 보냈어요.
한 친구는 중고등학교 동창인데 키가 170cm라 저와 학교 다닐 때 키 차이가 굉장했답니다. 계 모임을 하는 '칠 공주'(?) 중 유일하게 mbti가 'E'인 친구랍니다. 목소리는 항상 '솔'음에 늘 기분이 업되어 있는 재미있는 친구예요. 오늘도 아침에 톡을 보내니 새벽부터 온 가족을 끌고 생일상...
@빅맥쎄트 저기 가서 댓글 쓰고 온 사이에 축하댓글을! 고마워요. 글로나마 런치세트를 맛있게 먹은 느낌입니다. 고마워요.
내일은 중간에 꼭 뭔가 먹어야지 싶네요 --; 시간 빠듯하면 ㅠ 건너.. 뛰지 않으리라 다짐하구요.
즐거운 하루살이로 살아요 ^^.
아직까지 운좋게도 연락하는 2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얘랑은 서로 생일 아는척 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주자고 약속을 했어요. 처음엔 좀.. 뭔가 마음이 쎄하더만, 그럴만하네 싶기도 하고 그러대요. 뭔가 편하기도 하고 --; 얘랑은 자주 연락 못해도, 우리는 오래 가겠구나 싶어요. 오래 길게 가는 사이도 있고, 짧고 굵게 알았던 사이도 있고.
그러네요.
불글쓰기.. 두다다다.. 하고 계시기를.
응원을 보냅니다.
@청자몽
정작 생일축하를 깜빡했네요.. ㅎ
생일 축하드리옵니다 🔥 🔥
서울에 있으면 어떻게 런치세트라도 쏴드리고 싶네요ㅋ 보이지 않는 마음만 가득 남깁니다.
@콩사탕나무
내년... 과연.... ㅋㅋ
@콩사탕나무 벌써 그라믄 안 되죠 ㅎㅎ. 저야 꺽인 나이니까, 할 수 없지만.. 갖고 싶은건 셀프로 샀어요.
선물 안 받은지는..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모르겠고,
서글프죠. 내 손으로 미역국 당연히 끓이기도 싫고, 심지어는 데우기도 싫고 해서. 밖에서 미역국 먹었어요.
어땠는지, 남기기도 슬프고.
뭔 우중충한 일이 있긴 있어서.. 글로 쓰기도 슬퍼서 그 얘긴 지금은 못 쓰겠고요. 스스로 잘 치료하며, 회복탄력성을 칭찬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적당히 아프면 쓰겠는데..
맨날 다른 얘기만.
나중에 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글로 만난 여러 친구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 )
고맙고 또 고마우며, 진심으로
고마워요.
잘 자요 ^^♡
@청자몽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 걸 제가 너무 소란스럽게 했을까요?!!^_^ ㅎㅎ
저도 생일은 이제 좀 귀찮은 날이기도 하더라고요^^;;
인생 다 산 것처럼 딱히 갖고 싶은 것도 없고 무뎌지게 되네요. ;;;
그래도 이런 날은 좀 부끄럽고 시끄러워도 됩니다. 태어났는데 축하 받아야죠!!
작년의 생일주간은 신선하고 귀여웠어요. 쪽팔려하지 않으셔도... ㅎㅎㅎ
잘자요!! 굿나잇^^
@JACK alooker 잭님도 늘 감사하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라고 쓰고 잠이 듭니다. 늘, 맨날, 매번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앗 ㅠㅠ 이런. 이 무슨 부끄러운 과거를 소환해주어서 고마워요. 생일은; 늘 그렇듯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잘 지나갔어요. 생일에 케익 하나!
로 지낸지 오래되었어요. 이벤트는 언제부턴가 없는데..
괜찮아요. 이제 뭐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이번엔 더더더 조용히 지나갔어요. 새콤이가 애를 썼죠.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요. 아이에게 받는게 많군요.
ㅠㅠ 고마워요.
작년엔 셀프 이벤트로 일주일내내 참 쪽팔리고 시끄럽게 잘 보냈던 추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이제는 생일이라고, 뭘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해요 ^^.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요!!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착한 콩나무님, 복 많이 받으세요.
....
@빅맥쎄트 아무일 없는; 여느 주말에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ㅎ. 언젠가부터는 조금 귀찮게 느껴지는, 날이기도 해요.
생일이 별건가 싶고. 삶이 참 퍽퍽합니다.
노가다는 좋은 일로 노가다인데..
나쁜 일로 한달간 지옥 속에 살며, 그나마 노가다 덕분에 정신없이 잘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뭘하든 늘 최선을 다하며 잘 살려구요 ^^.
버거형 고마워요.
@빅맥쎄트
제가 또 센스 빼면 시체라...... ;;;
내년에도 얼룩소 있겠죠? ㅎㅎ
@JACK alooker
청자몽님께 전해지길^_^
생일 축하합니다🙏
@콩사탕나무
청자몽 형님 폭풍 눈물 흘리고 있을듯..
1년 전 글에 잇글이라니. 센스가 좋은 새댁이시군요
@빅맥쎄트
제가 또 센스 빼면 시체라...... ;;;
내년에도 얼룩소 있겠죠? ㅎㅎ
@JACK alooker
청자몽님께 전해지길^_^
생일 축하합니다🙏
@콩사탕나무
청자몽 형님 폭풍 눈물 흘리고 있을듯..
1년 전 글에 잇글이라니. 센스가 좋은 새댁이시군요
@빅맥쎄트 저기 가서 댓글 쓰고 온 사이에 축하댓글을! 고마워요. 글로나마 런치세트를 맛있게 먹은 느낌입니다. 고마워요.
내일은 중간에 꼭 뭔가 먹어야지 싶네요 --; 시간 빠듯하면 ㅠ 건너.. 뛰지 않으리라 다짐하구요.
즐거운 하루살이로 살아요 ^^.
아직까지 운좋게도 연락하는 2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얘랑은 서로 생일 아는척 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주자고 약속을 했어요. 처음엔 좀.. 뭔가 마음이 쎄하더만, 그럴만하네 싶기도 하고 그러대요. 뭔가 편하기도 하고 --; 얘랑은 자주 연락 못해도, 우리는 오래 가겠구나 싶어요. 오래 길게 가는 사이도 있고, 짧고 굵게 알았던 사이도 있고.
그러네요.
불글쓰기.. 두다다다.. 하고 계시기를.
응원을 보냅니다.
@청자몽
정작 생일축하를 깜빡했네요.. ㅎ
생일 축하드리옵니다 🔥 🔥
서울에 있으면 어떻게 런치세트라도 쏴드리고 싶네요ㅋ 보이지 않는 마음만 가득 남깁니다.
@콩사탕나무
내년... 과연.... ㅋㅋ
@콩사탕나무 벌써 그라믄 안 되죠 ㅎㅎ. 저야 꺽인 나이니까, 할 수 없지만.. 갖고 싶은건 셀프로 샀어요.
선물 안 받은지는..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모르겠고,
서글프죠. 내 손으로 미역국 당연히 끓이기도 싫고, 심지어는 데우기도 싫고 해서. 밖에서 미역국 먹었어요.
어땠는지, 남기기도 슬프고.
뭔 우중충한 일이 있긴 있어서.. 글로 쓰기도 슬퍼서 그 얘긴 지금은 못 쓰겠고요. 스스로 잘 치료하며, 회복탄력성을 칭찬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적당히 아프면 쓰겠는데..
맨날 다른 얘기만.
나중에 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글로 만난 여러 친구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 )
고맙고 또 고마우며, 진심으로
고마워요.
잘 자요 ^^♡
@청자몽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 걸 제가 너무 소란스럽게 했을까요?!!^_^ ㅎㅎ
저도 생일은 이제 좀 귀찮은 날이기도 하더라고요^^;;
인생 다 산 것처럼 딱히 갖고 싶은 것도 없고 무뎌지게 되네요. ;;;
그래도 이런 날은 좀 부끄럽고 시끄러워도 됩니다. 태어났는데 축하 받아야죠!!
작년의 생일주간은 신선하고 귀여웠어요. 쪽팔려하지 않으셔도... ㅎㅎㅎ
잘자요!! 굿나잇^^
@JACK alooker 잭님도 늘 감사하지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라고 쓰고 잠이 듭니다. 늘, 맨날, 매번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앗 ㅠㅠ 이런. 이 무슨 부끄러운 과거를 소환해주어서 고마워요. 생일은; 늘 그렇듯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잘 지나갔어요. 생일에 케익 하나!
로 지낸지 오래되었어요. 이벤트는 언제부턴가 없는데..
괜찮아요. 이제 뭐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이번엔 더더더 조용히 지나갔어요. 새콤이가 애를 썼죠.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요. 아이에게 받는게 많군요.
ㅠㅠ 고마워요.
작년엔 셀프 이벤트로 일주일내내 참 쪽팔리고 시끄럽게 잘 보냈던 추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이제는 생일이라고, 뭘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해요 ^^.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요!!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착한 콩나무님, 복 많이 받으세요.
....
@빅맥쎄트 아무일 없는; 여느 주말에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ㅎ. 언젠가부터는 조금 귀찮게 느껴지는, 날이기도 해요.
생일이 별건가 싶고. 삶이 참 퍽퍽합니다.
노가다는 좋은 일로 노가다인데..
나쁜 일로 한달간 지옥 속에 살며, 그나마 노가다 덕분에 정신없이 잘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뭘하든 늘 최선을 다하며 잘 살려구요 ^^.
버거형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