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생일 주간 : 종료 ^^. 태어나서 제일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9/03
일주일간의 생일.
아주 민망하고 무모한 도전을 마칩니다.
오늘 생일입니다 ^^.
축하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민망한...
오늘 낮 하늘은 이랬는데 말이죠.
굉장히 민망하고 무모한 생일 주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죄송하고, 또 저도 같이 많이 우울하고 회복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신나는 한주였습니다. 덕분입니다 : )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아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매해 그냥 '또' 생일이군. 하고 밋밋하게 보냈었는데, 일주일내내 신나보긴 처음입니다. 새콤이에게 말했듯이 내일부터 약봉지에 적힌 나이가 한살 더 많아지겠지요. (만 나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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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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