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비난 사이......균형 찾기
2022/09/26
이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요즘에는 더 심해진 듯하여 잠깐 의견 적어봅니다.
얼룩소에 올라 오는 글들은 대체로 소소한 일상적 모습을 적은 글이거나 사회적 이슈거리가 될만한 소재와 주제로 의견을 표명하거나, 얼룩소에 건의하고자 하는 안건과 유사한 글이거나, 전 세계적인 촛점이 되고 있는 시사적 내용을 다룬 글이거나..........굉장히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나름 지식도 풍부해지고, 다양한 식견도 만들어지는 듯 하여 만족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이전에도 언뜻 그러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여 당혹스럽기도 했는데........요즘에는 더 심해진 듯하여 근본적인 얼룩소의 성향까지 궁금해지려고 합니다.
물론 얼룩소 취지는 '다채로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론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기'로 알고 있습니다. ...
얼룩소에 올라 오는 글들은 대체로 소소한 일상적 모습을 적은 글이거나 사회적 이슈거리가 될만한 소재와 주제로 의견을 표명하거나, 얼룩소에 건의하고자 하는 안건과 유사한 글이거나, 전 세계적인 촛점이 되고 있는 시사적 내용을 다룬 글이거나..........굉장히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나름 지식도 풍부해지고, 다양한 식견도 만들어지는 듯 하여 만족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이전에도 언뜻 그러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여 당혹스럽기도 했는데........요즘에는 더 심해진 듯하여 근본적인 얼룩소의 성향까지 궁금해지려고 합니다.
물론 얼룩소 취지는 '다채로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론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기'로 알고 있습니다. ...
대안없는 비판은 ᆢ 그냥 욕이 하고 싶었을 뿐인거죠
비난도 그저 욕이 하고 싶었을 뿐인거죠
어찌되었건 ᆢ
얼룩소 글에 발전적인 의견이 없다면 얼룩소가 대안 언론이란 이름을 가지기 부끄러워지겠네요
맞아요. 요즘은 비판과 비난이란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 말이죠. 무작정 나의 의견과 다르다고 깎아내리는 것이 비판은 아닌데 오로지 부정적인 의미만 강조해서 비난=비판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요즘 정치뉴스를 보면서 당대당 서로 물고 뜯고 비난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여기 얼룩소에서 만큼은 그런 비난의 메세지는 없길 바래요.
저도 요즘 정치뉴스를 보면서 당대당 서로 물고 뜯고 비난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여기 얼룩소에서 만큼은 그런 비난의 메세지는 없길 바래요.
맞아요. 요즘은 비판과 비난이란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 말이죠. 무작정 나의 의견과 다르다고 깎아내리는 것이 비판은 아닌데 오로지 부정적인 의미만 강조해서 비난=비판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대안없는 비판은 ᆢ 그냥 욕이 하고 싶었을 뿐인거죠
비난도 그저 욕이 하고 싶었을 뿐인거죠
어찌되었건 ᆢ
얼룩소 글에 발전적인 의견이 없다면 얼룩소가 대안 언론이란 이름을 가지기 부끄러워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