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08
화려한 눈요기거리 가득한 백화점보단 대형 서점이나 종이 가득한 문구점이 좋은 별난 취향의 아짐입니다. 
명품백보다 몇권의 신간들이 들어있는 에코백이 더 좋은..
코끝에 잠시 머물고 가는 향수내음보다 책내음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있는 친구들에게 유일하게 큰소리 칠 수 있는게 
K문고에서 플래티넘 회원에게 주는 2시간 무료 주차권입니다.ㅋㅋ
내 덕에 주차비 굳었다하며~^^
기간안에 책을 읽고 가져다줘야하는 촉박함이 싫어 도서관은 잘 이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어릴때 아버지가 셋트로 사주셔서 쌓아놓고 읽는게 버릇이 되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참 뒤에 다시 꺼내 읽어보는 맛도 솔솔하더군요.
갈수록 진득하니 앉아 책속으로 떠날 여유는 빠듯해지긴 하지만 주변엔 항상 책이 놓여있다고나 할까요? 
문득 독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70
팔로잉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