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생각을 안할려고 해도 ... . 그게 자꾸 생각이 나요  친한 사람과 틀어졌을때  그 순간의 감정에 내잘못 아니라고만 했다가 ㅋ 나중에 나도 좀 너무 했던거 같네 싶은 이후에는 그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그 일을 상기 시킬수록 나를 내가 더 힘들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생각 안하려고 해요 ㅋ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생길꺼 라고,,  또 회의때도 도시락 주문을 하면 누구는 괜찮다 누구는 별로다 하는거 중에서  별로에 꽂혀서는 ..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게 돼요 ..  근데 뭘 했어도 그런말은 들었을 텐데 말이죠 .. 그래서 그런걸로는 이제 아~ 60%만 좋다 하면 된거다 ~  하면서 혼자 스스로 자꾸 상기 시켜요 ㅋㅋ 절반 넘게 좋다 했으니 그걸로 됐다~  하구요 ㅋ 진짜 내가 자꾸 나한테 이야기 하지 않음 안되더라고요 ㅠㅠ  미움받을 용기는 없어도 나까지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이런말 하는 저도 아직 못하고 있는데 ㅋㅋ 같이 덜 미워해 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