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낯선 향기가 난다!😅

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2/01/27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고 돌아온 얼룩소.
제가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함일까요?
취업 준비하랴 원고 알바하랴 연말연시 정신없이 보내느라 얼룩소에 소홀한 탓일까요?

 내 얼룩소에서 낯선 향기가 난다!^^;
가끔 들어와서 둘러보고 글 하나 남기기를 수십번 시도하다가 그만두고 그만두고. 
이렇게 써도 되나? 새해 새로워진 얼룩소에게 남기는 첫인상, 첫글인데 멋지게 시작하고 싶은데.. 이 고민만 하다가 댓글도 제대로 못남기고 말았네요 ㅜ 

이상하죠? 내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 듯, 내 생각 내 의견, 내 작은 감정도 편하게 나누던 얼룩소가 언제부터인가 타인 같아요 ㅜㅜ 
글 하나 남기는 것이 왜이리 어렵죠? 
저만 그런가요? 흑흑

내 얼룩소 맞니? 우리 얼룩소 맞니?
세련되고 멋지게, 지적으로 변신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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