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5/05
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개소리는 정말 싫어요. 개소리는 말 그대로 자존심을 깎아먹는 소리인거에요. 개소리를 듣는 순간 제 마음의 화살 혹은 총을 얻어맞았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충격이 오래가요. 개소리는 진짜 듣기싫고 피하고 싶어요.

반대로 쓴소리 같은 경우는 언뜻 들어보면 '안 좋은 이야기' 같은데 역으로 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에요. 쓴소리를 듣다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있고, 나에게 교훈을 안겨줄 수 있어요. 그리고 쓴소리를 들으면 몰랐던 방법을 알게 되면서 방향을 잘 잡게 된다는 것이죠. 부모님 혹는 지인, 친구가 하는 쓴소리는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은 쓴소리를 들을 줄 아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남들에게 칭찬을 듣는 것도 좋지만 칭찬만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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