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8
수족관 속 슬픈 돌고래의 기사를 보며 단순히 아이들에게 동물을 보여주고싶어서 수족관, 동물원에 갔던걸 후회했었어요.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강제로 좁은 공간에 갇혔던 많은 동물들에게 너무 미안했거든요.
하지만 방류를 하기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는것 또한 문제인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에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폐사하는 동물들 이야기를 들으면 참 가슴아픈데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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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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