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수지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너무 무의미한 것 같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 되는 일상...
답답하고 무료하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상이야말로 평화. 안정. 행복 그 자체입니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딛고 한 달을 살았던 어느 얼룩커님의 글을 엊그제 읽었는데 그 분은 두 발로 멀쩡히 걸었던 그 시간이 얼마나 그립고 감사했을까요
수지님 말씀이 맞아요
아무 탈 없음에, 큰 걱정 없음에, 하루 하루 조용히 흘러감에 감사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가족을 위한 집안일이 하찮은게 아닌데 가끔은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얼룩소가 기분전환이 되면 좋겠지요
아니면 나만의 취미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암튼 수지님의 잔잔한 평화가 부럽습니다
답답하고 무료하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상이야말로 평화. 안정. 행복 그 자체입니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딛고 한 달을 살았던 어느 얼룩커님의 글을 엊그제 읽었는데 그 분은 두 발로 멀쩡히 걸었던 그 시간이 얼마나 그립고 감사했을까요
수지님 말씀이 맞아요
아무 탈 없음에, 큰 걱정 없음에, 하루 하루 조용히 흘러감에 감사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가족을 위한 집안일이 하찮은게 아닌데 가끔은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얼룩소가 기분전환이 되면 좋겠지요
아니면 나만의 취미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암튼 수지님의 잔잔한 평화가 부럽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지나감에 감사해요.
아무일 없이 일상을 보내는게 얼마나
다행이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맞아요,, 얼룩소가 나의 답답한 마음을 그나마 표출할 수 있는 숨구멍입니다. 고마와요..
오늘도 무사히 지나감에 감사해요.
아무일 없이 일상을 보내는게 얼마나
다행이지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맞아요,, 얼룩소가 나의 답답한 마음을 그나마 표출할 수 있는 숨구멍입니다.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