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내면 만들기!
2023/07/25
제가 사실 최근까지 딥우울모드..로 살고 있었어요.. 어떤 일이 있었나면요..!!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는데다 이사까지 해서 1년동안 친구들을 만난 적이 손꼽을 만큼 적었어요. 그러면서 글쎄… 다른친구들의 행복한 모습만 매일 보다보니 제가 급 우울해진 상태였어요. ㅜㅜ
그러던 어느날!! 제가 감정이 폭발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ㅏ아…
제가 인스타그램을 끊었는데 한 친구랑은 계속 연락하고 싶어서 새로 계정 하나를 파서 그 친구랑만 연락하고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그 친구가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걸 읽고 밤새 오열했던..ㅜㅜ
“20살이 돼서 그런가 ••• 하루하루 시간 지나는게 너무 아쉽고 이 순간에 멈춰서 살고싶다“ 이런 내용의 글이었는데 제가 왜 이 글을 읽고 왜 눈물이 났는지 생각해보니 저랑은 정반...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는데다 이사까지 해서 1년동안 친구들을 만난 적이 손꼽을 만큼 적었어요. 그러면서 글쎄… 다른친구들의 행복한 모습만 매일 보다보니 제가 급 우울해진 상태였어요. ㅜㅜ
그러던 어느날!! 제가 감정이 폭발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ㅏ아…
제가 인스타그램을 끊었는데 한 친구랑은 계속 연락하고 싶어서 새로 계정 하나를 파서 그 친구랑만 연락하고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그 친구가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걸 읽고 밤새 오열했던..ㅜㅜ
“20살이 돼서 그런가 ••• 하루하루 시간 지나는게 너무 아쉽고 이 순간에 멈춰서 살고싶다“ 이런 내용의 글이었는데 제가 왜 이 글을 읽고 왜 눈물이 났는지 생각해보니 저랑은 정반...
누구나 한번씩은 우울한 감정을 다 느끼고 사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이 다 예뻐보이고 좋아 보이지만 그 사람들은 또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고민과 아픔을 갖고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돈이 많아서 부자라서 행복한것이 아니고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할때 행복해 지는것 같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 집시다~ 🤍
우와…. 저 지금 이 글 읽고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적적님이 보셨을 때도 제가 좀 유연해진 것 같나요?!! 진짜 인생은 고난의 연속…😭 그렇지만 이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보단 닥쳐오는 시련들을 잘 이겨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언제 또 무너질진 모르지만 ㅜㅜ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현재에 집중하려고요! 적적님 매번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
@적적(笛跡)
처음 예원님 봤을 때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이 사람이 예원님이 맞나 할 정도로 말이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어느 만큼 바닥에 닿았던 걸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죠.
우린 모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곤 해요.
그 시간이 지나면 탈피를 하고 모든 시간이 다 힘겨운 시간 일거예요.
단단해지려고 노력하진 말아요.
너무 단단해지면 곧 딱딱해지거든요.
좀 더 유연해진 지금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만지면 움푹 들어갔다 이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살갗처럼 말이죠.
요즘 예원님은 박수 칠 만큼 잘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이에요.
아프지 않게 조심합시다. 그럼 됩니다. 다치지도 말고.
마지막 말은 맞을 겁니다.
우와…. 저 지금 이 글 읽고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적적님이 보셨을 때도 제가 좀 유연해진 것 같나요?!! 진짜 인생은 고난의 연속…😭 그렇지만 이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보단 닥쳐오는 시련들을 잘 이겨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언제 또 무너질진 모르지만 ㅜㅜ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현재에 집중하려고요! 적적님 매번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
@적적(笛跡)
처음 예원님 봤을 때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이 사람이 예원님이 맞나 할 정도로 말이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어느 만큼 바닥에 닿았던 걸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죠.
우린 모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곤 해요.
그 시간이 지나면 탈피를 하고 모든 시간이 다 힘겨운 시간 일거예요.
단단해지려고 노력하진 말아요.
너무 단단해지면 곧 딱딱해지거든요.
좀 더 유연해진 지금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만지면 움푹 들어갔다 이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살갗처럼 말이죠.
요즘 예원님은 박수 칠 만큼 잘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이에요.
아프지 않게 조심합시다. 그럼 됩니다. 다치지도 말고.
마지막 말은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