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이별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
얼룩소가 만원 이벤트 할 때부터 달렸으니 꽤 달렸군요.
고맙고 아쉽고 뭐 졸업식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감정이 요동치네요.
이사할 때도 제2의 고향 같은 동네를 떠나서 조금 울적했는데 이런 기분을 또 이렇게 빨리 느끼니 참으로 감정이 거~시기 합니다.
한푼이라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되는대로 끄적거렸습니다.
글을 쓰면서 그리고 여러 댓글이나 좋아요 눌러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얼룩소 덕분에 이런 저런 과거를 회상하고 곱씹어 보는 그런 일도 있고 넋두리도 풀어보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따라 오래 전에 불쾌하다고 떠나신 얼룩커 분들도 생각나고 등록만 되어 있고 처다도 안 보는 유명인사 얼룩커 분들도 생각납니다.
뭐, 어쨌건 제게는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시켜주는 곳이었다고나 할까요?
폐지 줍는 어르신의 마음에 공감이 될 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와서 많이 읽고...
고맙고 아쉽고 뭐 졸업식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감정이 요동치네요.
이사할 때도 제2의 고향 같은 동네를 떠나서 조금 울적했는데 이런 기분을 또 이렇게 빨리 느끼니 참으로 감정이 거~시기 합니다.
한푼이라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되는대로 끄적거렸습니다.
글을 쓰면서 그리고 여러 댓글이나 좋아요 눌러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얼룩소 덕분에 이런 저런 과거를 회상하고 곱씹어 보는 그런 일도 있고 넋두리도 풀어보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따라 오래 전에 불쾌하다고 떠나신 얼룩커 분들도 생각나고 등록만 되어 있고 처다도 안 보는 유명인사 얼룩커 분들도 생각납니다.
뭐, 어쨌건 제게는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시켜주는 곳이었다고나 할까요?
폐지 줍는 어르신의 마음에 공감이 될 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와서 많이 읽고...
@사과나무씨앗 말씀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최성욱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위안을 느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요도 많이 달아주시고, 댓글도 종종 달아주셔서 용기내어 더 쓰고픈 의욕을 많이 얻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성욱님께서 저와 비슷한 연령대에, 같은 청년의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서 비슷한 어려움에, 저도 많이 공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같이 힘을 내어 이 세상 헤쳐나가는 동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와 최성욱님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더 노력하고픈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성욱님께서 힘내어 익히신 전공지식과 기술로 훨훨 날아가시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까운 고급 지식입니다. 저도 제 전공 지식을 그동안 활용하지 못해왔기에 조금은 그 기분을 압니다.
저는 전공 기반으로 직업을 갖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오랜 방황끝에 그 길에 대한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그 결과물을 얼룩소에 쓰고 싶은데, 상당한 각오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당장 잘 되는 길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기본기 닦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성욱님도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어떻게든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다 보면 단단한 기반, 튼튼한 그릇을 만드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얼룩소 개편 이후에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최성욱 글쓰기에 독자들이 좋아요와 포인트를 드릴 차례입니다.
@김인걸 과분한 말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신 많은 분들 덕분 입니다
@노영식 궁금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성욱 젊은 분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겪는 일이 구체적이어서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최성욱 님의 글을 화제로 삼아 지인들에게 평을 듣고 공감 포인트를 전해드릴 생각입니다. 궁금해지시나요? 글 올려보세요.
@최성욱 님이 계시기에 얼룩소는 저에게, 또 어떤 다른 이에게 감사이고, 기쁨이고, 위로이고, 격려입니다.
물론 보상 시스템의 해체는 슬프지만 이 기간을 보내면서 "최성욱"님을 만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5월의 끝자락, 보상을 잃었지만 "최성욱" 님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저도 조금 슬퍼요. 소소한 금액이지만 정서적으로 위로가 많이 되었거든요. 더 슬퍼질까 걱정입니다.
@최성욱 님이 계시기에 얼룩소는 저에게, 또 어떤 다른 이에게 감사이고, 기쁨이고, 위로이고, 격려입니다.
물론 보상 시스템의 해체는 슬프지만 이 기간을 보내면서 "최성욱"님을 만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5월의 끝자락, 보상을 잃었지만 "최성욱" 님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인걸 과분한 말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신 많은 분들 덕분 입니다
@노영식 궁금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성욱 젊은 분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겪는 일이 구체적이어서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최성욱 님의 글을 화제로 삼아 지인들에게 평을 듣고 공감 포인트를 전해드릴 생각입니다. 궁금해지시나요? 글 올려보세요.
좋은 쪽으로 바꿔지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저에게 좋아요 많이 눌러주신 @최성욱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포인트가 없어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면 떠나지 못할것 같은데요.
ㅠㅠ
5월 마지막 날 슬프네요~~
@최성욱 오오 뭔가 그럴싸한가 하면서도 그렇게까지 할까 싶은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재미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여~ ㅋㅋㅋㅋㅋ 즐거웠네요
@서형우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수익을 내는 허~하는 치명적인 한수를 두지 않을까요? 일단 얼룩소는 여러 능력 있습니다. 그 중 유명인사 섭외를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인터뷰 이벤트. 그 섭외 능력을 더 활용하는 방안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명인사는 그 자체로 관심의 대상이니까요. 관심은 돈이 되고 이야기가 되고 글이 되고 책이 되겠지요. 그 분들과 채팅이나 만남을 주선하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질문하고 답하기를 넘은 실제 만남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그런 무엇...
라고 작게 추론해 봅니다.
@최성욱 범용성이 높은 SNS를 활용해야 하는 게 대중정치인의 생리 아닌가 싶습니다만 ㅠㅠ 씁쓸하군요 ㅎㅎㅎ
심리 전문가라 그러신지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읽는 걸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어플 활성화 강화를 노릴 것 같다는 예측이 참 인상적이로군요! 호호호 에이~ 그래도 여기에 오는 사람 대다수가 딱딱한 글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대중문학을 읽으러 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성욱님 심리 상담하면서 너무 예측 불허의 움직임을 많이 보신 것은 아닌지요? ㅎㅎㅎ 만약에 심리상담하면서 본 진짜 예측불허의 심리를 가진 사람이 얼룩소의 운영자라면 무엇을 도입할 것 같나요?? ㅋㅋㅋㅋㅋㅋ
@서형우 용혜인 의원이 글 올렸던 것이 기억나서 검색해보니 예전에 한번 올린 글 하나 뿐이더군요. 아마도 SNS 같은 다른 매체를 주로 활용하니 오지 않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그 분은 포인트를 날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얼룩소 글에 전문가라는 부분을 보니...그럼 네이버 웹소설 코너처럼 대중문학 소설 코너도 운영하실 셈인가? 싶기도 하고....이것 좀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추론하는 재미는 약간 있군요. 마음을 비우고 7월 되복면 알겠지요. 솔직히 폰에 깐 것이 많아서 어플은 더 깔고 싶지 않았는데....어플 활성화 전략을 필수적으로 강화할 듯 싶군요.
@최성욱 사람들 의견이야 너무 다양하니, 데이터로 판단해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의 데이터 측정 방식이 있겠죠 뭐... 정확한 방식이야 우리 같은 일반 이용자가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 ㅎㅎㅎ
혹시 의원들에게 돈 주기 싫어서 포인트 제도를 바꾸는 것인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