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영국방송💥, 중국 관광객들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나라로 돌아가라’

레바 김
레바 김 인증된 계정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4/02/09
영국 방송의 앵커가 한 중국인 무리를 행해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노골적인 멘트를 합니다.
@TalkTV 이 방송은 ‘피아니스트 괴롭힘 당하다’라는 제목으로 이 뉴스를 다뤘다
🙎🏼‍♂️영국 TalkTV 앵커
Chinese tourists can do one, by all means, behave like this in your ridiculous authoritarian country, your own country. But this is a bit different.
중국인 관광객이 떠나면 되죠. 얼마든지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국가에서, 본인들 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하시길요. 하지만 이곳은 좀 다릅니다. 


영국 방송이 이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는데요.
도대체 이 중국인들과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 영국 유튜버와 중국 관광객들의 충돌
영국 한 지하철역, 브렌던 카바나는 피아니스트이자 237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늘 이곳에서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연주 중에 뒤편에 중국 국기를 들고 있던 중국인들이 브렌던의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 찍히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같이 어울리던 그들이 찾아와 자신들이 찍힌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청합니다.
@Brendan Kavanagh 유튜브 채널
사실 별일 아닐 수 있던 이 소동이 커진 것은 한 중국 남성이 고함을 지르고 경찰이 출동하면서입니다. 이 영국 피아니스트는 무리 중 한 여성이 자신도 영국인이라고 하자 그녀가 들고 있던 국기를 만지며 ‘중국 국기 아니냐’고 묻는데요. 그때 한 중국인 남성이 고함을 지릅니다.
@Brendan Kavanagh


브렌던 카바나 영상자료
🇨🇳Woman: I'm also British but I don't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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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영상을 편집한다. 50만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 운영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영어강사이다.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내향형 영어의 비밀>를 썼고, 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영어공부를 위해 <챗GPT 영어 질문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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