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트레버 노아(Trevor Noah)의 경험담 by 노영식

레바 김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4/02/09

성난 영국방송💥, 중국 관광객들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나라로 돌아가라’

영국 방송의 앵커가 한 중국인 무리를 행해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노골적인 멘트를 합니다. 🙎🏼‍♂️영국 TalkTV 앵커Chinese tourists can do one, by all means, behave like this in your ridiculous authoritarian country, your own country. But this is a bit different.중국인 관광객이 떠나면 되죠. 얼마든지 우스꽝스러운 권위주의 국가에서, 본인들 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하시길요. 하지만 이곳은 좀 다릅니다. 영국 방송이 이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는데요.도대체 이 중국인들과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 영국 유튜버와 중국 관광객들의 충돌 영국 한 지하철역, 브렌던 카바나는 피아니스트이자 237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늘 이곳에서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연주 중에 뒤편에 중국 국기를 들고 있던 중국인들...

노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2/09

정치평론가 트레버 노아(Trevor Noah)의 경험담

젠더/청년/교육 문화/예술

유태인들이 혐오하는 인물이 히틀러다. 트레버 노아는 유태인 모임에 가서 어쩌다 히틀러 이름을 가진 춤꾼을 불러 일이 터졌다. (검사 출신을 꺼리는 모임에 가서 서초동에서 20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는 것과는 어떻게 다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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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들은 어떤 책과 영화를 읽고 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20대 지인1의 <웡카> 영화 권유에 <웡카>를 볼 생각을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플랫폼 중에 얼룩소가 있다. 얼룩소의 매력이다. <레바 김> 코너는 세상 이야기의 친절하고 발 빠른 부쓰(Booth) 같다. 영단어도 알려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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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지인2가 미국 정치평론가 트레버 노아(Trevor Noah)의 동영상과 인기 영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