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먹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8
안녕하세요~^^
점심으로 떡국 끓여 먹었습니다.
간 소고기에 양념해서 볶다가 육수 내고 집간장 으로 간 맞추고 달걀지단 과 김은 고명 입니다.
남편이 국물이 끝내준다고 엄지척 하면서 먹네요.
그러면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여러님 들도 맛있는 점심 드셨지요
??
떡국 먹었으니 한살 더 먹나요ㅎㅎㅎ
즐거운 휴일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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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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