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은 대부분 알고 지내는 사람이 아니라 모르고 지낸 사람들끼리 모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주최자가 진행을 잘 하는게 중요해요.

주최자가 독서 모임에서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면서 진행을 한 다음에 독서 모임에 모여있는 회원들을 말하게 만드는 것이죠. 처음에는 모르는 회원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 것 자체가 어색해요.

일단은 회원들끼리 책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다양한 책과 그 외의 이야기를 저절로 하게 된다는 것이죠.

독서 모임에 참여를 하다보면 중간에 말실수를 해도 다 이해를 해줍니다. 말실수를 해도 자기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죠. 독서 모임을 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