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3/02/09
어찌된게 이 나라는 점점 가면 갈수록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있네요. 어린이집의 영아들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신생아와 관련된 학대 사건까지 발생해버리다니요…
산후조리원이라도 부모가 아기를 24시간 관찰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내심 불안함이 없지않아있는데 이런 부모들의 불안감이 현실화되어버렸네요.

자기보다 약한 생명을 학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짐작해보면 수백, 수천의 어린이와 아기를 돌보는 일이 직업이 되면서 너무 익숙해져버리고, 말도 안통하는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들을 생명이라 생각하기보단 물건으로 취급해서이지않을까싶어요.
프로의식도 없고 이 일과도 맞지않는 사람들인거죠.
본인이 그걸 느낀다면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아봐야할텐데 굳이 그 일을 하면서 또 이렇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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