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0
천세곡님~안녕하세요^^
행복에 딱 맞는 정의를 내려 주시는 글을 읽으며 저도 지금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남편이 그런데로 평온하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이 보다 더 큰 것을 바라면 욕심 일것 같습니다.
행복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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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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