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1/08
영화 '대부'의 탄생에 이런 절박한 사연들이 있었군요. 
몰랐던 '대부' 영화에 관한 정보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이런 절박함이 뭔가를 이뤄내는 데는 알맞은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함은 '한계 상황'에 가까운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흔히 자연적인 것이건, 인위적인 것이건 절박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지요. 
포기하던가, 도전하던가.
도전하게 되면 자양분이 되어 분발과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시험 결과를 원한다면 밤새워 코피 흘려가며 공부할 것이고, 승진의 마지막 기회라면 고군분투하며 준비할 것이고, 자본이 위기 상황이라면 돈벌기에 혈안이 될 것이고.......
그리고 절박함 속에서 노력이 따른다면 다음은 간절함을 드러내겠죠.
이번엔 제발 잘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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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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