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그렇다면..
제가 동기님께 웃음을 드리지요 ^^.
어떻게?!
....
저도 어제, 오늘 집안일 때문에 무척 다운되어 뒷골이 띵하고 머리와 마음은 돌을 얹은 것처럼 무거워요.
휴.. 그리고 평소와 다른 냉냉한 이곳 분위기.
얼마전부터 뭔가 좀 빠진듯한? 저만 그런가요?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봐야죠.
근데 어떻게? 뭘로?!
....
제가 동기님께 웃음을 드리지요 ^^.
어떻게?!
....
저도 어제, 오늘 집안일 때문에 무척 다운되어 뒷골이 띵하고 머리와 마음은 돌을 얹은 것처럼 무거워요.
휴.. 그리고 평소와 다른 냉냉한 이곳 분위기.
얼마전부터 뭔가 좀 빠진듯한? 저만 그런가요?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봐야죠.
근데 어떻게? 뭘로?!
....
-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장마철이라 날이 원.. 이 모양인가?
- 누리2호 발사 취소됐더라구요. (뭐지.. 점점 더 다운되는 ㅠㅜ)(저는 어려서부터의 꿈이었던 우주를 아직도 포기를 못해서 이런거에 관심이)(아침에 누리2호 발사 취소된 얘기를 아주 열심히 딸한테 들려줬어요. 제가 왜 흥분하는지 모른채, 열심히 듣더라구요)
- 6살 새콤이가 어제도 저녁 때, 하원하고 저녁잠 자고 일어나 실컷 울었어요. 밥...
톰리님, 아.. 그럼 '빠른 4일차' 인정하신거네여 ㅎ. 감사합니다. 4일을 그냥 퉁치는걸로 ^^.
여기다 남기셨군요. 그것도 감사해요.
(저도 이곳으로 옮겨서 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청자몽님은 저의 유일한 얼룩소 동기가 맞습니다~^^
한번 정해졌으면 그렇게 쭉 가는 것이지요.ㅋ
아이덴디티 즉, 저에게 있어서 청자몽님의 정체성은 나름 확고히 정해놓았습니다.
마음이 고단하고 어려울때 함께 글로서 서로 위로할수 있는 편한 동기... 얼룩소 고참들 뒷다마(?) 까기도 하고...ㅋ
그런 동기 한명쯤은 얼룩소에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은 명탐정 코난 느낌이 많이 나는 저의 얼룩소 동기 청자몽이시네요~ :D
저의 얼룩소 유일한 동기 청자몽님~^^
실타레처럼 얽혀있는 많은 일들이 순탄하게 잘 풀렸으면 합니다.
님에게도 평안이 있기를...^^ 갓브레슈~ :D
@톰리 님,
우석님 말대로 잔업 덕분에 잡생각을 덜하게 되니 감사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는 요즘이지만...
잘 자야죠.
동기님도 평안하세요.
@박우석 님,
어젠 비와서 못 놀았는데, 오늘 오후엔 쨍하니 개어서 땅이 다 말랐더라구요. 새콤이는 넓은 놀이터 가서, 친구랑 신나게 뛰놀다가 집에 왔어요. 그래서 저녁잠 안 자고(저녁잠은 일종의 '반항'인듯 ㅠ) 불끄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순한맛롤은 내일 아침밥이라 안 보여줬는데, 단맛 덜해서 싫어할까봐 고민이에요 ㅠ. 스콘은 낮에 당 떨어진 엄마가 먹어버렸구요. 먹어야 버텨서 ㅠㅠ 먹는걸로 버티네요.
정신은 안 차렸어요. 오늘 ㅎㅎ 우주선이나 우주는 엄마만 좋아해서. 2시까지 넋놓고 있다가 얼룩패스 나왔네. 그러고 글도 쓰고. 공도 안 쳤네요.
새콤이는 두사람의 장점만 모아 놓은 형태라 ㅎㅎ 감사하죠. (라고 언니한테 말했더니 "니가 엄마 고슴도치라 그런거"래요. 흥)
....
우석이 삼촌이 새콤이 불렀네요. 그러게요.
낼은 샤랄라 치마를 꼭 입고 가겠다고 벼르다가 잠들었어요.
은근히 여기저기 아픈거는 평생 그럴꺼라네요. 큰병 아니고 골골. 잘 관리하고 약골 인정하고 감사하며 살아야죠.
우석이 삼촌도 잘자요. 굿밤.
ㅎㅎㅎ 귀여운 새콤이가 우석삼촌의 손에 이끌려 등장되었군요~^^
청자몽님의 '라이프'를 대하는 마음이 저에게 따뜻하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원래 따뜻한 마음은 잘 전달되지요. 날씨때문인지 그냥 멍했는데 덕분에 쨍해졌습니다~ 감사인사(꾸벅)^^
나 는 요 나 는 요
순한맛 순우유 롤이랑 스콘을 입안이 빵빵하게 먹고
있을 새콤이만 생각해도 좋아요
...........
새콤이도 우주에 보내지는 맙시다
지구에 새콤이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콤이가 크려고 자는구나
새콤이 엄마보다 크고 피부도 뽀 송 해지고
새콤이 옷이랑 설겆이랑 빨래랑 고맙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
정신 안 차려도 돼요
잊혀질 때까지 가만히 가지고 있자 구요
생리통처럼 웅크리고 통증을 견디며 기다리면
내일 모래 쯤 나아 있을 거예요
우울할 땐 일부러 크게 웃어요(까지는 아니고..). 시험 전에 책상정리? 하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잔업들 안하고 버티는 중. 이러다가 또 오늘도 공쳤다고 징징대며 마무리할 판이네요.
쓰다보면 잊히고, 잊히면 또 살게 되어 있더라구요.
미친(?) 현생의 슬픔을; 가벼운 문투로 날려버리는.. 뭐라는건지. 여기 '라이프'에선 이렇게 함 써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진짜 잔업 고고. 좋은 오후 되세요. 비 왕창 쏟아질거 같네요. 밖에.
동기 청자몽님~^^ 일상의 이야기를 적으셨는데 보는 제가 숨이 다 차네요~ㅋ
하루에 뭘 많이 하셨네요~^^ 바쁜 일상이지만 그속에 쉼표(?)가 느껴져서 읽기가 참 쉬웠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글쓴이가 어떻게 쓰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오늘글은 굉장히 통통뛰는 느낌이 들어 상쾌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쌩유베리감사 :D
우울할 땐 일부러 크게 웃어요(까지는 아니고..). 시험 전에 책상정리? 하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잔업들 안하고 버티는 중. 이러다가 또 오늘도 공쳤다고 징징대며 마무리할 판이네요.
쓰다보면 잊히고, 잊히면 또 살게 되어 있더라구요.
미친(?) 현생의 슬픔을; 가벼운 문투로 날려버리는.. 뭐라는건지. 여기 '라이프'에선 이렇게 함 써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진짜 잔업 고고. 좋은 오후 되세요. 비 왕창 쏟아질거 같네요. 밖에.
동기 청자몽님~^^ 일상의 이야기를 적으셨는데 보는 제가 숨이 다 차네요~ㅋ
하루에 뭘 많이 하셨네요~^^ 바쁜 일상이지만 그속에 쉼표(?)가 느껴져서 읽기가 참 쉬웠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글쓴이가 어떻게 쓰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오늘글은 굉장히 통통뛰는 느낌이 들어 상쾌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쌩유베리감사 :D
나 는 요 나 는 요
순한맛 순우유 롤이랑 스콘을 입안이 빵빵하게 먹고
있을 새콤이만 생각해도 좋아요
...........
새콤이도 우주에 보내지는 맙시다
지구에 새콤이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콤이가 크려고 자는구나
새콤이 엄마보다 크고 피부도 뽀 송 해지고
새콤이 옷이랑 설겆이랑 빨래랑 고맙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
정신 안 차려도 돼요
잊혀질 때까지 가만히 가지고 있자 구요
생리통처럼 웅크리고 통증을 견디며 기다리면
내일 모래 쯤 나아 있을 거예요
톰리님, 아.. 그럼 '빠른 4일차' 인정하신거네여 ㅎ. 감사합니다. 4일을 그냥 퉁치는걸로 ^^.
여기다 남기셨군요. 그것도 감사해요.
(저도 이곳으로 옮겨서 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청자몽님은 저의 유일한 얼룩소 동기가 맞습니다~^^
한번 정해졌으면 그렇게 쭉 가는 것이지요.ㅋ
아이덴디티 즉, 저에게 있어서 청자몽님의 정체성은 나름 확고히 정해놓았습니다.
마음이 고단하고 어려울때 함께 글로서 서로 위로할수 있는 편한 동기... 얼룩소 고참들 뒷다마(?) 까기도 하고...ㅋ
그런 동기 한명쯤은 얼룩소에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은 명탐정 코난 느낌이 많이 나는 저의 얼룩소 동기 청자몽이시네요~ :D
저의 얼룩소 유일한 동기 청자몽님~^^
실타레처럼 얽혀있는 많은 일들이 순탄하게 잘 풀렸으면 합니다.
님에게도 평안이 있기를...^^ 갓브레슈~ :D
@톰리 님,
우석님 말대로 잔업 덕분에 잡생각을 덜하게 되니 감사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는 요즘이지만...
잘 자야죠.
동기님도 평안하세요.
@박우석 님,
어젠 비와서 못 놀았는데, 오늘 오후엔 쨍하니 개어서 땅이 다 말랐더라구요. 새콤이는 넓은 놀이터 가서, 친구랑 신나게 뛰놀다가 집에 왔어요. 그래서 저녁잠 안 자고(저녁잠은 일종의 '반항'인듯 ㅠ) 불끄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순한맛롤은 내일 아침밥이라 안 보여줬는데, 단맛 덜해서 싫어할까봐 고민이에요 ㅠ. 스콘은 낮에 당 떨어진 엄마가 먹어버렸구요. 먹어야 버텨서 ㅠㅠ 먹는걸로 버티네요.
정신은 안 차렸어요. 오늘 ㅎㅎ 우주선이나 우주는 엄마만 좋아해서. 2시까지 넋놓고 있다가 얼룩패스 나왔네. 그러고 글도 쓰고. 공도 안 쳤네요.
새콤이는 두사람의 장점만 모아 놓은 형태라 ㅎㅎ 감사하죠. (라고 언니한테 말했더니 "니가 엄마 고슴도치라 그런거"래요. 흥)
....
우석이 삼촌이 새콤이 불렀네요. 그러게요.
낼은 샤랄라 치마를 꼭 입고 가겠다고 벼르다가 잠들었어요.
은근히 여기저기 아픈거는 평생 그럴꺼라네요. 큰병 아니고 골골. 잘 관리하고 약골 인정하고 감사하며 살아야죠.
우석이 삼촌도 잘자요. 굿밤.
ㅎㅎㅎ 귀여운 새콤이가 우석삼촌의 손에 이끌려 등장되었군요~^^
청자몽님의 '라이프'를 대하는 마음이 저에게 따뜻하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원래 따뜻한 마음은 잘 전달되지요. 날씨때문인지 그냥 멍했는데 덕분에 쨍해졌습니다~ 감사인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