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16
그렇다면..
제가 동기님께 웃음을 드리지요 ^^.
어떻게?!



....
저도 어제, 오늘 집안일 때문에 무척 다운되어 뒷골이 띵하고 머리와 마음은 돌을 얹은 것처럼 무거워요.
휴.. 그리고 평소와 다른 냉냉한 이곳 분위기.
얼마전부터 뭔가 좀 빠진듯한? 저만 그런가요?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봐야죠.
근데 어떻게? 뭘로?!


....
  •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장마철이라 날이 원.. 이 모양인가?

  • 누리2호 발사 취소됐더라구요. (뭐지.. 점점 더 다운되는 ㅠㅜ)(저는 어려서부터의 꿈이었던 우주를 아직도 포기를 못해서 이런거에 관심이)(아침에 누리2호 발사 취소된 얘기를 아주 열심히 딸한테 들려줬어요. 제가 왜 흥분하는지 모른채, 열심히 듣더라구요)

  • 6살 새콤이가 어제도 저녁 때, 하원하고 저녁잠 자고 일어나 실컷 울었어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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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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