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MZ세대들이 투자부분에서 겁이 없네요.
근데 얘기 하면서 느끼는건데 50대 이상의 사장님들은 확실히 IMF와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2009년 리먼사태 등을 미친듯한 고금리 상황을 겪어봐서 그런지 부채이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데......
젊은 MZ세대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대출금액이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금리 상황에서 그동안 계속해서 우상향하는 자산시장을 봐서 맹목적인 믿음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
제가 저번에도 썻듯이 자산이 우상향 하는건 맞는데, 긴 시계로 봤을대 우상향 하는거지 그 안에도 수많은 굴곡들이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국 기준금리 1.5%인데도 벌써 곡소리가 들리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