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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는 사실 부업이 된다고 해서 여기 왔어요. 노닥거리려고 온 거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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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는 사실 부업이 된다고 해서 여기 왔어요. 노닥거리려고 온 거 아니였어요.
글에서 얼룩커님의 고단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는 돈이 된다고해서 뒤늦게 참여했지만,
글 솜씨가 좋지 않아.. 남들은 얼룩소 시작 10일이면 포인트가 쌓인다던데
전 아직까지도 포인트가 없네요.
그래도 요즘같이 바쁜 현대사회에 남의 말 귀담아 들어주는 이 없으니
얼룩소에서라도 주저리 털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얼룩소도 귀담아 들어주는 분은 없지만요.
그래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마음에 들어요~
가끔씩 오르는 좋아요 숫자에 잠시나마 기쁘기도 하고요 :)
우리 힘든 현생을 살아가고있지만 언젠간 좋은 날이 오지 않겠어요?
같이 힘내봐요~ 얼룩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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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저두 돈때문에온거예요 님은 독서를 하신다니까 책보시다가 좋은 글있으면 써주세요 느낌이나 일기라고 생각하시고 쓰시면돼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돈이 되요 지금당장을보구 힘들어하시면어느것도 못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재미는 아니더라도 님이좋아하시는 책읽으시구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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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돈때문에 시작했지만 제가하고 있는부업이 몇개 있어요 거기다 아침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6시퇴근하고 집에와서 못다한 부업을해요 저도 유트브보고왔다가 진짜 쉬는시간 머 잠깐씩 짬나면 많이했었어요 제가 쓴글을 별로 없고 거의댓글을 많이 달았어요 그러다 첫수익이 25000원 됐엇나?
그러다보니 더 하려고하는데 저도 사람인데 그게 힘들잖아요 ㅠㅠ 그래서 돈욕심보다 그냥 즐기자하고 가끔 짬날때 쓰고 잇어요 지금은 상황이 힘드시니 잠시 쉬었다가 해요
지금 중요한게 먼저잖아요 그리고 혼자서 힘들땐 와서 얼룩커님들에게 위로도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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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상을 준다해서 처음 이곳에 왔어요.. 그런데 쓰기는 어찌 어찌 쓰는데 읽혀지지 못하고 밀린글도 저도 많구요 어떻게 해야 내 글이 인기가 좋을까도 고민해보고 ...그런데 전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이곳에서 자주 와서 구독눌러주신분과 글로써 소통을 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보상보다는 이곳이 좋아졌어요.. 님도 이곳이 님의 놀이터가 되도록 해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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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유튜브를 통해 이곳에 발을 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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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유튜브를 통해 이곳에 발을 디뎠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왠걸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라는 걸 느꼇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거에
감사를 표하며, 작성자님도
매일은 아니어도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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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다면.. 독서 후 기록을 이곳에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짧게도 좋으니
저는 책을 너무 안읽어서..블로그 포스팅 된 내용을 책을..슥슥 볼때가 많아요..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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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50자만 채우면된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이 매일매일 기록하고 싶거나 하고싶은 말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슨일이든 본인에게 뿌듯한 마음이 들거나 재미있어야 지속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저도 뭍히는 글이 정말 많거든요 저도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추천곡을 가장 많이 올린답니다 ㅠ 그럼에도 많이 뭍혀요 ㅎㅎ....
그럼에도 재밌어서 쓰기도 하고 누가 안봐줘도 그냥 제 맘 편하자고 막 쓰는거거든요 ㅠㅠ
저도 처음엔 부업이 가능하다해서 들어왔으나 역시나 ㅠ 무조건적으로 돈을 주는건 아니구나
싶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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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들어와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글들을 보면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은근 위로도 되더라구요
병간호가 쉽지 않은일인데 대단하시네요 아버님이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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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에 10개 이상에 댓글을 쓰자 하고 열심히 읽고 답변하는데 뭔가 내 머리속의 한계가 조금씩 느껴지면서 또 무언가 글쓰는 요령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여기서 서로 공감하는 마음은 덤이고
1차 목표 달성(교통비)도 하니 일석 이조의 효과도 있는거 같아서 쓸데없는 인터넷 뉴스보다는 훨씬 좋은 공간
인거 같습니다.
목표를 작게 잡아 보시고 천천히 달성해보세요. 이걸로 인생 피지는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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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업때문에 얼룩소에 들어왔지만
막상 글도 써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니
꽤나 전문적인 글도 있고 일기글도 있더라구요
정보도 얻고 힐링글도 읽을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어요
부담갖지 마시고 얼룩소 생활하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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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부담갖지 마시고 이곳에세 사람 사는 얘기듣고 또 나는 어떻게 사는지 무엇을 했는지 마트에 다녀왔는지 아버님 건강은 어떠신지 얘기하시면 될 거 같아요. 글을 자주 올리시는 분들처럼 사회 현안이나 이슈될만 한 것들 아니라도 되요...저도 유투브보고 왔는데 유투버들은 조금 과장되기도 하고 그 분들도 자신들 채널이 알려지는게 중요하거든요. 지금 올리신 글처럼 올리시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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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앱테크라고 해서 쉽게 벌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하지만 수익을 보고 좀 놀라서..
그냥 가끔 ㅋㅋ 수다떨고~또 누구에게 말 못할 이야기 얼룩소 와서 얼룩커님들에게 이야기하고 가면
마음 편해지더라고요. 꼭 내가 주체가 되서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얼룩커님들 글 쓴곳에 댓글달고 하면
배울점도 많고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좋더라고요.
편하게 시간 나실 때 소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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