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쌩깔 줄 알았던 지인이 결혼한다고 연락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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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직설적으로 너가 나한테 청첩장주는게 맞아? 뻔뻔하다고 생각안하니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망신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 양심없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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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미조미김님 글 잘읽었습니다😊
참 그런 뻔뻔한 사람들이 있나봐요 자기가 뒷말하고 다닌사람한테 결혼하니깐 청첩장 보내다니.
그런사람은 아마 결혼하고나면 다시 목적없이는 연락안할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결혼식장 안가고 조미김님도 청첩장 안주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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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가 다 화나네요!!! 질투나서 그런걸거에요 분명 !!!
신경쓰지마세요 그만큼 무가미조미김님이 잘 살고 계시단게 질투나서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고 한것 같아요!!
절대 가지마세요!!!!
인과응보라고 언젠가 자기가 한 말이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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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인간관계가 중요하죠! 저도 이번주에 연락도 6년간 없던 동향의 군대 친구가 연락와서 오라고 하네요.... 저도 이 심정을 알 것 같아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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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일 같지 않고 속상하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손절이 답이에요.
그 분과 결혼 하시는 분이 너무 안됐네요.
이런 분인지 모르고…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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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결혼식 참석해 달라는 연락이 주 목적이 아니였다 싶어요.
세상의 비밀은 없는건데 왜 그렇게 뒤에서 남 흉을 보고 다니는 걸까요.
기분 안 좋으시겠지만 이 기회에 그런 친구를 멀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결혼계획 준비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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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얘기하는사람들은 본인생각은 안하나봐요
결혼할 때되면 더 뻔뻔해지는 사람 많아요
나이가 들수록 각자인생 살기 바쁘긴해도..
안부조차 모르고 살아서 연락처 모르는 줄 알았는데
결혼할 때면 어떻게 알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냥 무시 차단이 답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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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직설적으로 너가 나한테 청첩장주는게 맞아? 뻔뻔하다고 생각안하니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망신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 양심없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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