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5/26
훈훈하게 '미고사' 음~ 좋은 말이군. 하며 읽다가,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끝이라니요. 안돼~


어떻게 매일 매일이 마냥 행복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에 감사 합니다. 우리 얼룩커님들도 오늘 하루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도 똑순이님 만큼의 고생은 안했고 남편도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비슷비슷 하다보니 일견 비슷한 부분이 꽤 있어요. 나 스스로가 선택했고 아직 이쁘니 책임지고 끝까지 가는거죠 뭐.


맞아요. 여러모로 위를 올려다 보면 아마득할 때가 많지만, 그냥 내 인생의 가장 안 좋았던 시점과 비교하면 지금 당장의 무사함만으로도 절로 감사함이 우러나옵니다.

지금 당장의 시간 속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무조건 찾아내는 법을 우린 알고 있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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