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훈훈하게 '미고사' 음~ 좋은 말이군. 하며 읽다가,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끝이라니요. 안돼~
어떻게 매일 매일이 마냥 행복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에 감사 합니다. 우리 얼룩커님들도 오늘 하루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도 똑순이님 만큼의 고생은 안했고 남편도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비슷비슷 하다보니 일견 비슷한 부분이 꽤 있어요. 나 스스로가 선택했고 아직 이쁘니 책임지고 끝까지 가는거죠 뭐.
맞아요. 여러모로 위를 올려다 보면 아마득할 때가 많지만, 그냥 내 인생의 가장 안 좋았던 시점과 비교하면 지금 당장의 무사함만으로도 절로 감사함이 우러나옵니다.
지금 당장의 시간 속에서 작은 행복이라도 무조건 찾아내는 법을 우린 알고 있죠. 그...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 미혜님 루시아님 톰리님 활자사랑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똑순이님. 네... 처음엔 끝난다니 놀랐지만, 이미 가끔 댓글에서 보여주시는 텐션이... ㅎㅎ이제 자유롭게 글을 쓰실 수 있을 것 같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차마 적지 못한것도 많아요ㅠ
하지만 이렇게 라도 하고나니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평범한 이야기가 아닌 우울한 글만 올릴때는
힘들었네요 그래서 많이 줄이고 순화 시켜서 적었답니다.
이제부터는 평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뵙도록 하죠~~~^^감사합니다
감사 일상을 사시는 분들은 승리하는 삶속에 계시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 소소한 행복감 마니누리는 오늘 되세요.
감사...행복...사랑... 이만큼 몽글몽글한 단어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ㅋ
감동이네요.
똑순이님 글도, 메냑님 답글도.
똑순이님 끝이란 말을 읽는데 왜 뭉클한지요.
수고하셨어요.^^
감동이네요.
똑순이님 글도, 메냑님 답글도.
똑순이님 끝이란 말을 읽는데 왜 뭉클한지요.
수고하셨어요.^^
감사 일상을 사시는 분들은 승리하는 삶속에 계시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 소소한 행복감 마니누리는 오늘 되세요.
감사...행복...사랑... 이만큼 몽글몽글한 단어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ㅋ
차마 적지 못한것도 많아요ㅠ
하지만 이렇게 라도 하고나니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평범한 이야기가 아닌 우울한 글만 올릴때는
힘들었네요 그래서 많이 줄이고 순화 시켜서 적었답니다.
이제부터는 평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뵙도록 하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