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4
저는 집에서 육아, 청소,빨래,음식,중고업,아이디어스를 하고있습니다.

집에있으면 아플때 외에 자기전까지 눕지 않아요.

저는 저에게 쉬지 못하게 자꾸 무언가 시켜댑니다.

집에 있기 때문이죠.
일터와 휴식공간의 경계가 없습니다.

가끔씩 이런저에게 누가 위로 해주길바래요.

"너 지금보다 얼만큼 더 잘할려고? 좀 쉬어~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돼." 

라는말 들으면 저는 좀 위로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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