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주일의 시작...화이팅!!!
2024/01/08
저는 지난 금요일까지 어머니 집에서 지내고,
토요일은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어제 일요일 저녁에
어머니 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번주는 주말에 누나가 내려오니 금요일까지 제가
어머니 담당을 하면 됩니다.
아침에 어머니 보내드리고, 저는 우리집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습니다.
제가 원래 우리집 아침담당 이였는데,
어머니 집에서 잠을 자는 관계로 아내가 아침을
다시 담당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어머니는 어르신 유치원에서 세끼를 다 드시고 오시니,
평일에는 저녁에 드시는 간식정도만 준비해 놓으면
되니까, 사실 아침에는 제가 아내보다 일이
훨씬 수월해 져버렸습니다....
@수지 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어머니께서 앞집아주머니가 아이를 낳았냐고 묻더라구요...
너무 뜬금없는 소리라서... (앞집에 사시는 분들은 자녀가 장성하고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데 ㅎㅎ)
왜 그러시냐고 물았더니....
하도 안보여서....하시더라구요 ㅎㅎ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똑순이 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언제나 건강잘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똑순이님도 화이팅!!! 입니다
@살구꽃 님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0대 가장 님의 일상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매사 화가 날 일도 버럭하지 않으시고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정의 화목을 지켜왔던 듯 싶어요. 진득한 기다림으로 문제를 잘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셨는가봐요.
어머님과 가장 님 가족들 모두 평안하기를 기도해요.!!
고생하십니다~
어머니 뒷모습이 그래도 정정해 보입니다~
화이팅!!!
편안히 주무세요^^
가장님, 애쓰시네요. 어머니가 유모차를 끌고 가시는 모습에 제 엄마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가장님, 애쓰시네요. 어머니가 유모차를 끌고 가시는 모습에 제 엄마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수지 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어머니께서 앞집아주머니가 아이를 낳았냐고 묻더라구요...
너무 뜬금없는 소리라서... (앞집에 사시는 분들은 자녀가 장성하고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데 ㅎㅎ)
왜 그러시냐고 물았더니....
하도 안보여서....하시더라구요 ㅎㅎ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살구꽃 님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50대 가장 님의 일상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매사 화가 날 일도 버럭하지 않으시고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정의 화목을 지켜왔던 듯 싶어요. 진득한 기다림으로 문제를 잘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셨는가봐요.
어머님과 가장 님 가족들 모두 평안하기를 기도해요.!!
고생하십니다~
어머니 뒷모습이 그래도 정정해 보입니다~
화이팅!!!
편안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