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주일의 시작...화이팅!!!

50대 가장
50대 가장 · 50대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2024/01/08
오늘 아침, 어머니 어르신 유치원 차타러 갑니다 ㅎㅎ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까지 어머니 집에서 지내고,
토요일은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어제 일요일 저녁에
어머니 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번주는 주말에 누나가 내려오니 금요일까지 제가
어머니 담당을 하면 됩니다.

아침에 어머니 보내드리고, 저는 우리집으로 가서
아침밥을 먹습니다. 
제가 원래 우리집 아침담당 이였는데,
어머니 집에서 잠을 자는 관계로 아내가 아침을 
다시 담당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어머니는 어르신 유치원에서 세끼를 다 드시고 오시니,
평일에는 저녁에 드시는 간식정도만 준비해 놓으면
되니까, 사실 아침에는 제가 아내보다 일이 
훨씬 수월해 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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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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