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이 이야기1
꽁이는 2020년 3월에 우리집으로 왔다.
구조된 어미냥이의 새끼냥들중 턱시도냥 한마리를 입양했다.
처음 온날은 어딘가에 숨어서 새벽내내 울더니 다음날 갑자기 밥달라고 무릎에 올라와 애교를 부렸다. 개냥이의 시작이었다.
어느새 가족이 된지 3년이 넘었고 꽁이는 곧 4살 되어간다. 엄마는 꽁이를 막내 왕자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만큼 귀엽다! 진짜 귀여워 미친다.
앵앵 거리면서 밥달라고, 간식달라고 조르고 ,졸리면 무릎에 올라와 잠들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바로 마중나온다. 양치도 잘한다! 치카하자고 하면 골골송을 부르면서 좋아한다. 삭막한 집에서 귀염둥이는 박꽁이 하나다ㅜ
대신 감수할 것도 많다 샤료비, 간식비, 모래, 장난감, 등등 사느라 허리가 휘지만 그만큼 꽁이에게 다 해주고 싶다. 그리고 새벽에 밥달라고 ...
구조된 어미냥이의 새끼냥들중 턱시도냥 한마리를 입양했다.
처음 온날은 어딘가에 숨어서 새벽내내 울더니 다음날 갑자기 밥달라고 무릎에 올라와 애교를 부렸다. 개냥이의 시작이었다.
어느새 가족이 된지 3년이 넘었고 꽁이는 곧 4살 되어간다. 엄마는 꽁이를 막내 왕자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만큼 귀엽다! 진짜 귀여워 미친다.
앵앵 거리면서 밥달라고, 간식달라고 조르고 ,졸리면 무릎에 올라와 잠들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바로 마중나온다. 양치도 잘한다! 치카하자고 하면 골골송을 부르면서 좋아한다. 삭막한 집에서 귀염둥이는 박꽁이 하나다ㅜ
대신 감수할 것도 많다 샤료비, 간식비, 모래, 장난감, 등등 사느라 허리가 휘지만 그만큼 꽁이에게 다 해주고 싶다. 그리고 새벽에 밥달라고 ...
@박꽁
참 모범냥이에요~ 울 상냥이는 어찌나 까탈냥인지 이름이 무색해요. ㅜ
어머머머머 고양이 너무 예쁘게생겼어요!!!!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만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싫어하지않아서 친구네집가면 가끔 친해져보려고 용기를내는데용 ㅎㅎ 이름도 귀엽고 예쁜 꽁이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해~
으어어 꽁이 너무 귀여워요..!!
깨알 이름표마저 귀여워요ㅎㅎ 딱 꽁이 느낌
애교도 많다니 사랑둥이네요 >_<
꽁이 이름 너무 귀여워요 >< 엄청 늠름하고 점잖아 보이는데 개냥이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ㅎㅎ
꽁이가 너무 착하고 이뻐요ㅠㅠ 턱시도냥이 넘 귀엽고 멋져ㅋㅋㅋㅋ 애교도 부려주고 집사의 행복이란,, 나만 냥이 없어,,ㅠㅠ 꽁이야 오래오래 행복만 ㅎㅐ~
꽁이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글이였어요 앞으로도 꽁이 소식 보고싶어요 !! 계속 글 올려주세요 ~!!
어머 무릎에서 잠들다니,, 진짜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스러운 개냥이 그잡채 ㅠ-ㅠ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양치도 잘하다니,, 우리집 아기는 양치에 협조적이지 않아서 매번 달래고 달래서 하거든욬ㅋㅋㅋㅋ 꽁이 건강하자~~~!
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좋은집사 잘선택했군요 꽁이가♡ 좋은 집사 만났으니 더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서 더더욱 사랑스럽고 핵귀여운 꽁이가 되길..♡
꽁아 안뇽 반가워!!! 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꽁이가 더 강아지 같은 건 뭘까용 애교쟁이 꽁이 너무 귀여워용
와.. 진짜 귀여워요 ㅠ 개냥이면 특히 더 ㅠㅠ 막내왕자님
귀여워용!! 소개글에 꽁이는 귀여워 라고 적혀있어서
박꽁님이 본인 귀여워 적어놓으신거라 생각하고
귀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귀여운 개냥이의 이름이였다니..
무릎에 올라와서 애교를 부리다니 ~~~ 정말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시간일듯해요!!
꽁이 흰양말 반쯤 벗겨진거같은데 아닌가요?😎 ㅋㅋ 꽁이 너무 귀여워서 허리가 휘다못해 접히실때까지 꽁이 뒷바라지 해주세요!! 왜냐면 너무 귀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