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3/28
좋아요 135개에 답글이 46개나 달릴 정도로 엄청난 글을 쓰시도록 칭찬한게 바로 접니다. 
저의 안목이 이끌어낸 글입니다. bookmaniac님이 수필같은 따뜻한 감성을 글에 잘 녹여내신 분 같다고 제일 먼저 알아본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근데....
왜 답글에 글이 좋다는 사람은 많아도 저를 칭찬하는 사람이 없죠? 제가 원석을 발견했는데?ㅋㅋㅋ


죄송합니다. 주접을 사과드립니다.
오랜만에 와서 제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네요. 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그랬죠? 이상하게 굉장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그린, 거창하고 큰 에피를 쓴 글도 아닌데 따뜻하고 감성적이고 쉽게 잘 읽히고 머릿속에 장면이 떠오르는 듯한 감성적인 글 잘 쓰시는 것 같다고 했잖아요. 그 느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호응하고 공감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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