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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5/12
감정적 불만족에서 비롯된 식욕과 정상적인 허기를 구분해야 한다. 브로콜리 테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다. 음식이 막 당길 때 스스로에게 “나는 브로콜리라도 먹을 것인가?”라고 물어서 “그렇다”라고 하면 정상적인 식욕을 느끼는 것이고 “아니요”라면 정서적 허기다. <김병수의 마음치유-식욕은 어떠세요.>


브로콜리'라도' 라니요!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의아하고 황당스런 테스트이군요. 최소한 김병수님과 표류기님이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군요. 흥.

데쳐서 생으로 초장 찍어 먹어도, 찹스테이크 등 올리브유나 버터가 들어간 볶음 요리에서도 이쁘고 맛있고, 심지어 영양분도 높은데! 정서적 허기 테스트로 쓰이다니요. 앞으로는 브로콜리를 제일 먼저 드시기를. :D



* 글 잘 읽었습니다. 표류기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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